내 숨은 돈을 찾아주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

지금은 신규 계좌 개설이 복잡해졌습니다. 하지만, 과거에는 통장을 개설하는 일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.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른 체 잊힌 계좌가 있진 않은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내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입니다. 새해를 맞이하여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내 숨은 계좌 찾기로 본인도 모르고 있었던 숨은 돈을 찾아보세요.

 

 

비활동성계좌란?

주 거래은행을 제외하고 과거에 만들어 두었던 계좌는 잊혀질 수 있습니다. 이렇게 계좌 개설 후 방치하여 사용하지 않은 계좌를 비활동성계좌라고 합니다. 보통 주거래 은행은 어플을 이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잔액을 확인하고 관리하지만, 비활동성 계좌는 그 존재 자체를 잊고 있는 분들이 많아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. 

간단한 인증을 통해 학창시절에 만들어 두었던 계좌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. 제 주변 지인 중에는 학창시절에 만들어둔 학생적금을 10여 년 뒤에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. 통장에는 잊고 있던 몇백만 원의 돈이 있었다고 합니다.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었던 계좌를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 

특히 제 2금융권에 속하는 단위농협과 축협, 새마을금고와 우체국 계좌는 학창 시절에 만들어 둔 경우가 많으니 꼭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. 대학교 학생증과 연결하여 사용한 체크카드도 졸업 후 잊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소액일지라도 흩어져 있는 내 계좌 속 돈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